21일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PR협회 30주년 기념식홍보대행사 KPR, 올해의 한국 PR 대상 수상
  • ▲ 최선목 한화그룹 사장.ⓒ한국PR협회
    ▲ 최선목 한화그룹 사장.ⓒ한국PR협회

    한국PR협회는 '2019 올해의 PR인'으로 한화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최선목 위원장(사장)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PR협회는 한국PR학회와 한국PR기업협회와 공동으로 구성된 올해의 PR인상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선목 사장을 올해의 PR인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최선목 사장은 한화 교향악 축제와 불꽃 축제를 기획 시행해 한화그룹을 격조있고 진취적인 '우리 기업'으로 정립함으로써 음악과 축제를 통해 기업과 국민간의 소통을 적극 추진했다.

    특히 태양광 사업과 CSR을 접목한 ‘한화 태양의 숲, 한화 해피 션샤인’ 사업을 중국에서 펼쳤다. 아울러 ‘한화솔라보트로 운영되는 클린업 메콩’을 베트남까지 확대 시행, 한화그룹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국제 협력을 통한 국위 선양에도 기여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오는 21일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PR협회 30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홍보대행사 KPR은 올해의 한국 PR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