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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가전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신제품 사운드바 '베오사운드 스테이지(Beosound Stage)'를 선보이고 있다.'베오사운드 스테이지'는 총 11개 스피커 드라이버가 장착됐으며, 입체적인 음향 효과를 주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가로 1,108mm, 세로 178mm, 두께 77mm, 무게 8kg으로 TV와 함께 벽에 걸거나 선반에 올려 두고 사용할 수 있다. 스모크오크, 내추럴, 브론즈톤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가격은 스모크오크 290만원, 내추럴과 브론즈톤은 1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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