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와 뮤지엄, 아쿠아리움 견학 제공
  • ▲ 육군 최정예 전투원 ‘300워리어’가 2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
    ▲ 육군 최정예 전투원 ‘300워리어’가 2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
    롯데그룹이 육군 최정예 전투원 ‘300워리어’를 서울 잠실 월드타워로 초청해 문화예술 체험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는 300워리어를 대상으로 전망대 서울스카이와 롯데뮤지엄, 아쿠아리움 견학 등을 지원했다.

    또 롯데시네마 관람권도 전달했다. 지난해 5월 국가를 위해 헌신해온 국군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문화예술체험을 지원하기로 결정한 롯데는 지난해 10월에 이어 올해도 300워리어를 월드타워에 초청했다.

    한편, 롯데는 국군 장병들을 위한 차별화된 사회공헌사업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강원 철원과 고성 등 최전방 부대를 중심으로 육아환경개선을 위해 ‘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 16개소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최전방 GOP 등에 배치돼 상대적으로 문화혜택을 받기 어려운 장병들을 위해 독서카페인 ‘청춘책방’ 35개소도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