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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젝시가든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 2019'에서 한정판 모델 아벤타도르 SVJ 로드스터를 선보이고 있다.지난해 이어 2번째로 개최된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 행사는 람보르기니의 브랜드 비전과 전략, 계획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람보르기니는 한국 진출 이후 최초로 9개월 만에 연간 판매량 100대를 넘었다. 10월까지 총 누적 판매는 130대를 기록했다. 우라칸은 총 38대, 아벤타도르는 총 14대가 인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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