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주·대전 사업장 인근에 연탄 1만2000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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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스는 전국 사업장 소재지 인근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기부하는 일에 힘을 보탰다고 21일 밝혔다.
11월18일 대전을 시작으로 전북 전주시 및 서울 지역에 4000장씩 총 1만2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신유동 대표를 포함한 40여명의 본사 임직원들은 20일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연탄을 배달했다.
신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은 더 빨리 찾아오고 더 늦게 끝나지만 작은 도움이 모여 우리 이웃들의 겨울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휴비스는 매년 소외받는 지역사회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물품이나 도서, 식사 등을 지원하는 '희망 키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연탄 나눔도 그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