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이사와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스타벅스 더종로R점 앞 광장에서 열린 '2019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 발대식'에서 연말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이번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을 통해 전국의 소외계층 아동 후원활동에 사용될 2019 산타 바리스타 기금 5억 8,4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을 비롯해,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인 2019 미스코리아, 어린이 합창단 등이 참석했다. 스타벅스는 오전 11시부터 5,000원 이상 기부에 동참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텀블러 1,0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