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호텔&리조트, 크리스마스 이색 이벤트 패키지 선봬

소노호텔&리조트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고객들의 행복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이색적인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소노호텔&리조트’의 새로운 브랜드 선포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고객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참여 방법은 소노호텔&리조트 페이스북에 접속해 이벤트 글에 가상의 인물 ‘크리스마스 소노’에게 주고픈 선물과 사진을 댓글로 달면 된다. 수상은 ‘크리스마스 소노상(3명)’, ‘장려상(6명)’으로 나뉘며, 경품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 이용할 수 있는 소노호텔&리조트 숙박권을 제공한다. 

특히 ‘크리스마스 소노상’ 당첨자에게는 이벤트 담당자가 직접 길리 슈트를 입고 찾아가니,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기대한다면 이벤트에 참여하길 추천한다. 이벤트는 18일까지 진행하며, 발표는 다음날인 19일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 이벤트 또한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쏠비치 삼척’은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기간(12/24~25) 동안 웰컴센터 로비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에코 타투 및 △양말 목공예 체험 그리고 2020년 한 해 운세를 풀어 볼 △신년 타로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노캄 델피노에서는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낭만적인 선율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자, 성악가 이한을 초청하여 음악과 강연을 접목한 △감성터치 힐링콘서트를 그랜드볼룸에서 1시간 30분동안 무료로 진행한다.  

소노문 양평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동심을 키워 줄 △산타가 간다 이벤트를 준비했다. 고객이 사전 예약 후 유료 결제하면, 직원이 산타 복장으로 객실로 찾아가 케익과 캔디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고, 포토 타임을 갖는다. 금액은 3만원이다.

한편 5성 호텔인 소노캄 여수, 고양에서는 특별한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다. 소노캄 여수는 사랑하는 연인과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다이닝 패키지를 선보였다. 칠면조, 양갈비구이 등 크리스마스이기에 특별한 메뉴로 구성된 셰프스 키친 디너 2인권과 객실로 이루어져 30만 1천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소노캄 고양에서는 아이를 동반한 고객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와 점심을 함께 즐기는 △메리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본 패키지는 성인을 위한 등심스테이크(2인분)와 아이용 함박스테이크(1인분)로 구성된 점심과 객실 및 공연으로, 가격은 38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소노캄 고양은 소중한 사람들과의 행복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에디션 케익 4종을 출시했다. 판매가격은 3만3000원이며, 22일까지 사전예약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전 소노호텔&리조트에서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케익을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