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PC' 130대 기증… 취약계층 정보격차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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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사랑의 PC 나눔 기증식'을 갖고 PC 130대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달된 PC는 취약계층에게 무상 제공될 예정이다.'사랑의 PC 나눔 기증'은 경제적 여건으로 컴퓨터 구입이 힘든 취약계층에게 사용 연한이 지난 업무용 PC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니뮤직은 비영리 단체인 한국IT복지진흥원과 함께 지난 2015년 100대의 PC를 전달한데 이어 2018년 90대, 올해 130대 등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 중이다.조훈 지니뮤직 대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