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션, 하이닉스, SKC 등 공동부스 마련'미래를 향한 진화의 주체' 주제 다양한 미디어 기술 선봬
  • ▲ SK텔레콤 홍보모델들이 6일(현지기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SK 부스에서 5G 멀티뷰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SKT
    ▲ SK텔레콤 홍보모델들이 6일(현지기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SK 부스에서 5G 멀티뷰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SKT
    SK텔레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0’에서 5G 기반의 다양한 미디어·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였다. 국내 이동통신사 가운데 CES 2020에 전시 부스를 마련한 곳은 SK텔레콤이 유일하다.

    SK텔레콤은 지난해 대비 8배 이상 확대된 715㎡ 규모의 SK그룹 공동 전시 부스에서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C와 함께 '미래를 향한 진화의 주체(Evolve Towards The Future)'를 주제로 5G MEC 기술 기반 ▲5G-8K TV ▲ Callar for Sero TV ▲5GX 멀티뷰 ▲Jump AR 아쿠아월드 ▲Watch&Play ▲ATSC 3.0 멀티뷰 등 다양한 미디어 기술을 선보였다.

    또한 ▲통합 IVI(Integrated In-Vehicle Infotainment) ▲HD맵 업데이트 기술을 적용한 로드러너(Road Learner) ▲차세대 단일 광자 라이다(Single Photon 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 등 자율주행 시대를 위한 다양한 기술 및 서비스들을 소개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CES 2020 참가를 계기로 차세대 미디어·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ICT 기업으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