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조회수 2억6000만건, 평점 9.9 기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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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의 종합 모바일 콘텐츠 자회사 카카오페이지가 자사 웹툰 '이태원 클라쓰'의 누적 독자수가 1256만명을 기록,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태원 클라쓰'는 서울 이태원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누적 조회수 2.6억 건, 평점 9.9를 기록 중이다.

    특히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역시 5회 만에 시청률이 10%를 넘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카카오페이지 측은 "천만 관객을 넘는 영화가 나오는 것처럼, 웹툰도 하나의 콘텐츠로서 영화 못지않은 가치를 보여줬다"며 "'이태원 클라쓰' 같은 IP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성공 사례들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