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이 28일 서울 중구 본점 5층에 실시간으로 셔츠를 가상 제작 할 수 있는 남성의류 브랜드 '웅가로 비스포크' 매장이 신규 오픈했다.

    매장에는 고객에게 디자인, 원단, 부자재 등을 모두 조합해 가상 제작을 보여주는 키오스크가 설치돼 있다. 매장에 방문한 고객은 키오스크를 통해 본인이 선택한 맞춤 셔츠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맞춤 제작을 통해 기성 제품의 불만족스러웠던 점까지 충족시킬 수 있어 만족도를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오픈 기념으로 3월 15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양말을 증정하고, 30만원 이상 구매시 '보해 순금매취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롯데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