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반려동물 가족 위한 '펫 플러스' 요금제 선봬

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펫팸족(Pet+Family)' 가구를 대상으로 유무선 결합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펫 플러스' 결합상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펫 플러스 요금제는 반려동물 케어를 위한 모든 유무선 상품과 제휴 혜택을 월 8만원대 요금으로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결합상품이다. 외부에서도 반려동물을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CCTV '맘카'와 펫의 운동을 도와주는 '펫 피트니스', 수면등으로 구성된 스마트홈 서비스가 포함된다.

펫 플러스 가입고객은 네이버 쇼핑 및 오픈마켓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5000원 바우처를 매달 제공받을 수 있다. 

또 LG전자의 펫 공기청정기 렌탈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제공한다. 3년 사용 시 최대 5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필터 무상교체와 클리닝 서비스 등 월 2만원 상당의 케어십 서비스도 제공된다.

펫 플러스 요금제는 홈페이지와 전용 고객센터에서 가입 가능하며,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혜택은 이용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제공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프리미엄 펫토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미밍코'와 제휴해 이동통신사 최초로 경기도 분당에 펫 전문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U+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 상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펫케어 체험존과 반려견 카페인 카페 미밍코, 각종 디자인 어워즈를 수상한 미밍코의 의류 및 반려견 용품 등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