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전용, 올 여름 출시 예정
  • 넷마블은 자사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콘솔 신작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를 닌텐도의 게임 프레젠테이션 방송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첫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게임은 세븐나이츠의 여덟 번째 멤버인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도구인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틀림 속으로 빠져든 뒤 집으로 돌아가고자 모험을 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유려한 그래픽으로 구현된 실시간 턴제 전투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존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모험 중간에 동료로 합류하면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독자적인 스토리라인과 함께 엔딩이 있는 싱글 플레이 RPG라는 점도 눈에 띈다.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는 올 여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으며, 닌텐도 스위치 eshop을 통해 유료로 판매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티저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