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U+tv 아이들나라', 예비 초등생 교육 콘텐츠 선봬

LG유플러스는 영유아 IPTV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에서 제공하는 '누리교실' 서비스를 통해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U+tv 아이들나라는 누리교실 서비스를 통해 만 6세 예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솔교육의 '신기한한글나라' 58편과 '신기한수학나라' 24편을 독점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언어 표현력은 물론, 수학사고력과 창의융합 역량을 배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신기한한글나라는 13년 연속 영유아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개학이 연기되면서 홈스쿨링을 통해 학습공백을 줄일 수 있도록 기존 누리교실 대상 범위를 만 3~5세 영유아에서 만 6세 예비 초등학생까지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유아교육 전문가와 함께 누리과정 정책에 맞춰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등 5개 영역에서 적합한 주제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매월 엄선해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