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인플루언서의 커머스 사업에 필요한 서비스 원스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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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는 인플루언서 커머스 쇼핑몰 ‘다이아 마켓(DIA Market)’을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다이아 마켓은 커머스 사업을 원하는 디지털 인플루언서들을 위해 ▲상품 기획∙컨설팅 ▲제조∙품질관리 ▲마케팅∙정산 ▲재고관리∙배송∙고객응대 등 크리에이터 커머스 사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대한민국을 무대로 활동하는 디지털 인플루언서라면 누구나 다이아 마켓 내 크리에이터 커머스 특화 서비스인 ‘크리에이터 공작소’를 이용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 공작소’는 캐릭터 디자인 제작 지원 및 이미 소유한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상품을 손쉽게 제작∙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현재 다이아 마켓 대표 상품으로는 ▲혼술 안주 리뷰 크리에이터 ‘애주가TV참PD’가 선보이는 1인 안주 시리즈 ▲베이킹 콘텐츠 창작자 ‘아리키친’이 만든 마카롱 ‘아리카롱’ ▲뷰티 크리에이터 ‘킴닥스’가 기획한 파운데이션 ‘로크넛’▲ 뷰티 크리에이터 ‘로즈하’의 다이어리 세트 등이 있다.지난 4월 11일 다이아 마켓 사전 오픈 이벤트로 학교 개학 지연으로 인해 유통하지 못하는 경기도 고양시 지역 급식 재료를 활용하고자 ‘농가상생 커머스 프로젝트’를 진행해 2.5kg짜리 얼갈이 열무 김치 3000세트를 5시간여만에 완판했다.이 프로젝트는 다이아 티비와 파트너 창작자 애주가TV참PD가 함께 기획 및 판로개척을 맡았으며 푸드 크리에이터 맛상무∙산적TV밥굽남, 경기도 고양시 벽제농협∙일산농협, 한식 전문기업 대복이 함께 했다.다이아 마켓에서는 28일까지 정가 1만 2800원 상당의 퓨전떡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100원에 판매하는 오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이아 마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