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점에서 감사의 달을 맞아 준비한 카네이션과 호접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5월 15일까지 전국 113개 점포에서 부모님 선물용 카네이션과 호접란 상품을 판매한다. (영통점, 삼계점, 서초점, 선부점, 영통점, 평촌점, 행당역점 제외)
'카네이션 포트'는 휴대가 간편한 손잡이형 종이 패키지로 7천900원, 감사의 메시지가 담긴 '카네이션 생화 화분'은 1만2,900원이다. '호접란'은 '행복이 날아온다'는 꽃말로 어버이날 선물로 적합하다. 가격은 1만2,900원.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가 한국화훼농협과 협업해 2018년부터 3년간 진행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총 3만5,000개의 상품을 매입해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