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이용권 첫 달 1000원 이벤트 진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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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계열사이자 유아동 교육 서비스 기업 카카오키즈가 KBS 어린이 프로그램 'KBS TV유치원' 채널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TV유치원은 39년 역사를 자랑하는 KBS 대표 장수 어린이 프로그램이다. 한글, 영어, 중국어 등 언어교육 뿐 아니라 식습관, 안전교육과 같은 생활습관 콘텐츠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TV 유치원은 ▲아이가 자연스럽게 언어를 익힐 수 있도록 돕는 '술술 유치원' ▲놀이가 공부가 되는 '쑥쑥 유치원' ▲아이의 첫 사회생활을 지도해주는 '씽씽 유치원' ▲재미와 모험이 가득한 '모험 유치원' 등의 코너로 구성돼 있다.

    김정수 카카오키즈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카카오키즈 모바일앱의 올해 3월 월간 이용권(9900원) 판매량이 전년대비 2배 증가했다"며 "보다 다양한 교육, 놀이 콘텐츠를 원하는 부모들의 니즈에 부응하고자 양질의 콘텐츠로 유명한 'KBS TV유치원' 채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키즈는 'KBS TV유치원'을 포함한 6개 프리미엄 채널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통합이용권을 첫 달에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