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크리에이터 교육 제공…500명 선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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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판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소상공인 제품 홍보와 판매를 돕기 위해 오는 6월 10일부터 기수별 4주 과정의 '1인 크리에이터 교육'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5월 서울 양천구에 설립한 'KT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에서 총 500명 규모의 교육생을 선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중소기업 유통지원 사이트 '아임스타즈'에서 필요한 교육 과정 및 일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송재호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는 "KT가 가진 따뜻한 인프라를 활용해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