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iv M 주니어 LTE 요금제, 월 최대 7700원 통신비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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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만 4세부터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Liiv M 주니어 LTE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Liiv M 주니어 LTE 요금제는 기본료 ▲월 1만7500원의 주니어 750MB+(음성ᆞ문자 기본제공)요금제와 ▲월 1만9000원의 ‘주니어 2GB+’(음성100분‧ᆞ문자100건)요금제로 나뉜다.

    국민은행 고객은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성년 자녀가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을 가입하거나 부모가 국민은행 오픈뱅킹을 등록하면 월 2200원을 할인받는다. 또한 부모의 KB스타클럽 등급에 따라 월 최대 5500원의 추가 혜택도 가능해 월 최대 7700원의 통신비를 절약 할 수 있다. 이 모든 할인을 적용하면 ‘주니어 750MB+’는 9,800원, ‘주니어 2GB+’는 1만13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요금제 2종 모두 데이터 기본 제공량 소진 시 SNS메신저와 웹페이지 검색이 가능한 속도인 최대 400Kbps 속도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안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유해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자동으로 차단하고, 앱 사용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네트워크차단과 자녀폰지킴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