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필름, 안심가드 등 위생쇼핑 환경 조성
  • 이마트가 1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점 '고객안심가드'가 설치된 계산대에서 직원이 물건을 계산하고 있다. 

    이마트가 선보인 '고객안심가드'는 고객과 직원의 병원균 감염을 최소화 하기 위해 계산대에 설치한 가로 80cm, 세로 85cm 크기의 아크릴판이다.  

    이마트는 대구·경북 지역에 시범 도입한 '고객안심가드'를 155개점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 성수점을 시작으로 이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158개점 10만여대 쇼핑카트 손잡이에 '항균 필름'을 부착하고 운영한다. (사진=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