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12일 오전 0시 현재…9670명 퇴원검사자 68만890명중 65만3624명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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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럽발 집단감염으로 코로나19(우한폐렴) 신규확진자가 3일 연속 두자릿대를 기록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12일 0시 현재 총 1만936으로 전일 0시 대비 27명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 신규확진자 35명에 비해선 다소 줄었지만 30명 안팎의 확진자를 발생해 국민들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지금까지 총 9670명이 퇴원했고 258명이 사망했다.검사는 총 68만890명이 받아 이중 65만3624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1만936명의 검사는 현재 진행중이다.지역별로는 서울 12명, 경기 8명, 대전 2명, 대구 1명, 인천 1명, 경북 1명, 경남 1명이다.또한 해외에서 유입돼 검역과정에서 발생한 신규확진자는 1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