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 행사
  • 롯데백화점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본점 IWC매장에서 '포르투기저 그랑 컴플리케이션(오른쪽)'과 '인제니어 항력 투르비용'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27일까지 본점, 잠실점, 대구점, 부산본점에서 해외명품 시계, 보석 신제품과 한정 상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 

    본점과 잠실 에비뉴엘월드타워점의 '예거르쿨트르' 'IWC' '위블로' 등 해외명품 시계 브랜드는 전세계적으로 한정 제작된 제품부터 고도의 기술력이 집약된 걸작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IWC'는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럭셔리 워치를 선보인다. 

    국내에 단 1피스 들어와 있는 '포르투기저 그랑 컴플리케이션'은 659개의 미세한 부품으로 구성돼 20가지 기능을 담은 제품으로 가격은 2억6,000만원이다. 극도의 정확성을 보장하는 '항력 투르비용' 기술이 탑재된 '인제니어 항력 투르비용' 모델은 3억2,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