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지역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 화분 선물다음 주자로 방준혁 넷마블 의장 지목
  •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엔씨소프트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엔씨소프트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22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김 대표는 창원 지역 화훼농가에서 구입한 꽃과 식물을 지역 초등학교 1학년과 야구팬들에게 선물한다.

    코로나19로 입학식을 하지 못한 창원 마산 지역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선물한다. 5월 27일 첫 등교일에 맞춰 마산 지역 26개 초등학교, 87개 학급에 전달할 계획이다.

    NC 다이노스 홈구장인 '창원NC파크'에서도 플라워 버킷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홈 경기에 함께하는 소환 응원단에 꽃 목걸이를 걸어준다.

    김 대표는 "첫 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며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분들의 진심을 모아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맞이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플라워 버킷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방준혁 넷마블 의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