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회, 총 144편 운항총 2만7200석 공급… 항공권 특가 이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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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김포~광주 부정기편 신규취항으로 국내선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26일부터 매일 2회 김포~광주 부정기편 운항을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운항편수는 144편이며 총 2만7216석을 공급한다.
취항을 기념해 29일 오전10시부터 특가운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다음달 14일까지 총 17일간 진행한다. 편도 총액운임은 9900원이다.
특가 운임 탑승 기간은 다음달 26일부터 7월 23일까지다. 성수기와 일부 날짜는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티웨이항공은 6월26일 김포-광주 노선과 함께 부산-양양, 광주-양양을 동시에 취항한다. 지난 4, 5월 운항을 시작한 청주-제주, 김포-부산에 이어 5개의 신규노선을 올해 개설하며, 가장 적극적으로 국내선 확대를 진행 중에 있다.
티웨이항공은 김포, 대구, 광주, 청주에서 출발하는 제주노선을 비롯해 광주, 부산 출발 양양노선, 김포~부산, 김포~광주 등 8개의 국내선 노선을 운항 중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역별 공항을 연결하는 국내선 확대로 이용객들의 선택의 폭이 확대됐다”며 “탑승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항공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