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앞뒤 범퍼, 사이드미러 교환 등 제공
  • ▲ K 스타일 케어 플러스 ⓒ기아자동차
    ▲ K 스타일 케어 플러스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멤버십 포인트로 외관 손상을 수리받는 ‘K 스타일 케어 플러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K 스타일 케어 플러스는 2018년 선보인 K 스타일 케어를 강화한 것이다. 기아차를 새로 살 때 적립되는 포인트로 가입할 수 있다.

    기아차는 가입 시 외부 손상에 따른 판금 및 도색, 사이드미러 교체, 앞뒤 범퍼 교환, 휠과 타이어 및 틴팅, 스마트키 보장 등의 혜택을 1년간 제공한다. 다만 차종별로 차감되는 포인트와 보장 범위가 다르다.

    K 스타일 케어 플러스에 가입한 소비자는 전용 고객센터를 거쳐 오토큐에서 수리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신차 구매 후 외관 유지에 관심을 두는 소비자가 많다”면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첫 차 느낌 그대로’ 라는 슬로건과 함께  다양한 혜택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