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제품보다 2.5배 커진 사이즈기존 제품 대비 약 22% 절약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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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엘이 여름 시즌을 맞아 ‘쿨링 수분 젤 크림’ 125ml 대용량을 한정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도 이른 더위가 시작되며, 폭염이 예상 되고 있다. 더욱이 무더운 날씨와 함께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 온도가 오르고 땀과 습기가 차는 등 피부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여름철 피부 온도가 오르게 되면 땀과 피지 생성이 왕성해 지고,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는 등 피부도 지치기 쉽다. 따라서 여름철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쿨링 케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키엘은 쿨링 효과는 물론 피지 케어 효과까지 선사하는 쿨링 수분 젤 크림 대용량을 한정 출시한다.

    쿨링 수분 젤 크림은 바르자마자 피부 온도를 -2도까지 낮춰주는 아이스 쿨링 효과로 번들거림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하며 피지 케어를 돕는다는게 회사측 주장이다.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이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를 보호해준다고 강조했다. 가벼운 오일 프리타입의 젤 크림 제형이다. 인공 향, 인공 색소를 함유하지 않았다. 

    쿨링 수분 젤 크림 대용량 제품은 125ml에 7만8000원 대로, 기존 50ml 대비 2.5배 커진 용량을 약 22% 절약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