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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전문기업 E1이 LPG 관련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오렌지 테레비'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홍보 마케팅을 전개한다.
7일 E1에 따르면 이 채널은 기존 기업의 자사 홍보 유튜브 채널과 달리 LPG 자동차 및 제품, 서비스 등의 관련 정보를 해당 분야의 유튜브 탑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재미있게 전달하는 업계 최초의 유튜브 인포테인먼트 채널이다.
LPG 자동차 시승에는 자동차 전문기자 김한용 크리에이터가, LPG 자동차 관리 및 정비 콘텐츠에는 자동차 명장으로 친근한 박병일 크리에이터가 참여한다. '나는 자연인이다'로 친숙한 개그맨 윤택이 전국 충전소와 맛집을 탐방하고 한국 최초의 여성 로커 도원경이 전국의 숨겨진 숲길을 소개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그린 트레일'의 진행자로 합류한다.
이외에도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LPG의 장점과 특성을 알리는 '호기심 천국', 서로 다른 LPG 자동차와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유쾌한 비교 토론 'LPG 썰전' 등의 참신하고 기발한 콘텐츠를 통해 LPG의 장점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독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채널을 구독한 후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한 명에게 100만 오렌지 포인트와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본인의 SNS나 커뮤니티에 '오렌지 테레비'의 콘텐츠를 게시하는 회원 중 두 명을 선정해 최신형 LG그램 노트북을 증정한다. 응모는 해당 채널 구독 후 E1 오렌지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30일까지 가능하다.
E1 측은 "지난해 LPG 자동차 사용제한 폐지 후 이제 누구나 LPG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된 만큼 LPG 자동차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차별화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알리고자 오렌지 테레비를 개설하게 됐다"며 "앞으로 올라올 영상에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