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불법 경영권 승계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이재용 부회장 등 3명에게 자본시장법 위반(부정거래 및 시세조종 행위) 혐의와 외부감사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이들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이나 9일 새벽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