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 유기견 보호 메시지 SNS 통해 진행
  •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는 파트너 크리에이터 및 반려동물과 ‘함께할개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반려동물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과 유기견 보호 메시지를 담아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4일까지 SNS를 통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소근커플∙윰댕∙슈퍼콜라TV∙러블리스위머(LOVELY SWIMMER)∙ 우아한사파리∙개밍순∙꼬불하개파마∙거누파파네∙지니코치까지 반려견을 키우는 크리에이터 총 9개 팀이 총 30개의 노즈워크 제품과 600여개의 간식을 모아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할 예정이다. 캠페인에는 7일 기준 약 1600명의 팬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인스타그램 댓글 참여 ▲다이아 마켓 댓글 응모 ▲유기견 보호소 기부 및 현장 봉사 순으로 구성했다. 인스타그램 사용자가 크리에이터가 올린 챌린지 콘텐츠에 동참 댓글을 달면 최대 100개의 간식을 기부하는 방식과 유튜브 및 기타 SNS에 업로드 된 다녀올개 챌린지를 본 구독자들이 다이아 마켓 해당 페이지에 댓글로 이벤트 및 기부 참여 의사를 밝히는 방법이다. 기부 용품 및 간식은 인플루언서 커머스 쇼핑몰 다이아 마켓의 반려용품 브랜드 ‘다녀올개’ 제품으로 지원한다.

    다이아 티비와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은 6월 중 용인시 동물보호협회가 운영하는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 캠페인을 통해 모은 제품을 기부하고 청소 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기부 제품 일부는 그 외 1곳의 유기견 보호소에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