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엽식품 화분 32세트 구입유한킴벌리 콜센터 직원에 전달다음 주자로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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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되는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18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최규복 사장은 개인적으로 화훼농가의 관엽식물 화분 32세트를 구입해 유한킴벌리 콜센터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최 대표는 "전 국민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화훼농가 또한 어려운 상황으로 알고 있다. 작지만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플라워 버킷 챌린지 참여를 추천해 준 코웨이 이해선 대표이사께 감사한다"며 "다음 주자로 유한킴벌리의 합작 주주사인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이사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최근 창립 50주년 기념식 대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100만매’와 함께 전사원 기부 캠페인으로 모은 기부금을 한국적십자사에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