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라섹(MULASEC)' 명화 23점, 28일까지 갤리리H 전시
  • 현대백화점이 21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점 7층 갤러리H에서 명화를 재현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28일까지 '뮤라섹(MULASEC)'과 함께 빈센트 반 고흐, 구스타프 클림트, 클로드 모네 등의 명화를 재현한 작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

    '뮤라섹(MULASEC)'은 명화 원본의 질감과 색감을 구현한 리터치 작품을 제작하는 업체다. 이번 전시에는 명화 원본과 동일한 크기에 붓으로 리터치 한 작품 12점과 고유접착기술을 기반으로 제작한 아크릴 접합 작품 11점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작품은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리터치 작품, 35만원)', 구스타프 클림트의 '아테제 호수 숲의 경사면(리터치 작품, 45만원)', 클로드 모네의 '아르장퇴유의 연못(아크릴 접합 작품, 9만 9,000원)' 등이다. (사진=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