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코리아패션마켓' 개막식 직후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코리아패션마켓은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으로 직격탄을 맞은 패션 기업들을 위해 산업부와 패션·유통 업계가 협업해 만든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무신사, W컨셉이 참가해 약 200여 개 패션브랜드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개막식에는 황범석 한국백화점협회장,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준석 한국패션산업협회장, 이은철 W컨셉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