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단단하고 과육은 부드러운 '신비복숭아' 판매
  • 롯데마트가 26일 여름 제철 과일인 '신비 복숭아'와 '황도 복숭아'를 선보이고 있다.

    '신비 복숭아'는 경북 경산이 주산지로 겉은 단단하고, 과육은 하얗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팩(800g)에 9,980원이다. 

    늦여름에 출하됐던 '황도 복숭아'는 올해 더 이른 시기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는 25일부터 청도, 의성 지역의 '미황 황도 복숭아'를 7월부터는 임실 지역의 '그린 황도 복숭아'를 판매할 예정이다. '황도 복숭아'는 1팩(4~7입)에 1만1,800원이다. (사진=롯데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