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까지 '진도아리랑 농수산물 상품전' 진행
  •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남 진도군 농어가 돕기를 위해 '진도아리랑 농수산물 상품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정지역에서 자란 건어물(김·미역·멸치 등)과 울금, 홍주 등 50여 종의 진도군 농·수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인 '특대 활전복(83~100g)' 3마리를 14,900원, '돌미역(350g)'을 12,000원, '울금(150g)'을 30,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사진=롯데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