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조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출연매주 화·목 'U+아이돌Live'서 단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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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10인조 보이그룹 '골든차일드'의 직장인 체험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워크숍'을 2일 'U+아이돌Live' 앱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자체 제작한 ㈜아이돌 워크숍은 아이돌이 연수원에 가서 회사원처럼 워크숍을 진행하는 예능이다. 첫 번째 시리즈에는 '빅톤'이 출연했으며, 이번 시리즈에는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Take A Leap'을 발매한 골든차일드가 나선다.

    골든차일드의 ㈜아이돌 워크숍은 총 5회로 제작됐다. 2일부터 화·목요일 오후 4시에 U+아이돌Live를 통해 무료로 독점 공개된다. 촬영 비하인드, 하이라이트 등 추가 영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U+아이돌Live는 LG유플러스 고객뿐만 아니라 타사 고객도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앱 마켓을 통해 내려 받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UHD2 또는 UHD3 셋톱박스를 이용하는 U+tv 고객은 IPTV용 U+tv 아이돌Live 서비스로 감상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골든차일드의 ㈜아이돌 워크숍 단독 공개를 기념해 시청 고객 대상으로 골든차일드 멤버들이 직접 작성한 사원증과 사인이 담긴 개인 폴라로이드 사진, 단체 폴라로이드 사진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U+아이돌Live 앱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구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담당은 "향후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 제작하며 아이돌 팬이 즐겨 찾는 대표 서비스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