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지갑류 등 10개의 해외 명품 브랜드 총 200여개 품목다양해진 상품과 백화점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 혜택12일까지 온라인몰서 오후 9시부터 새벽 2시까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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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파크몰이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의 면세상품 2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면세 상품 판매는 ‘미드나잇 면세상품 쇼핑’전으로 오는 12일까지 아이파크몰 온라인몰에서 오후 9시부터 새벽 2시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아이파크몰 온라인몰 회원가입 후 주문 예약 및 결제가 가능하다.

    펜디, 지방시, 끌로에, 토즈 등 1차 판매 상품 리스트에 추가로 겐조, 모스키노가 더해져 총 10개 해외 명품 브랜드의 200여가지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면세상품 할인 판매는 정부의 한시적 면세 상품 국내 판매 허용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행사 기간 내 구매한 고객은 주문 후 통관 절차 진행을 거쳐 순차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판매가격은 1차 판매와 동일하게 백화점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된 가격이다. 수입 통관 절차 등 세금이 포함된 원가에 물류비, 상품화 작업비, 카드수수료 등을 고려해 결정됐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고객 분들께 좀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상품의 폭을 대폭 넓혔다”며 “아이파크몰에서 12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혜택과 미드나잇 면세상품 쇼핑을 통해 명품 쇼핑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