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최초로 ‘무항생제 영계’판매
  • 이마트가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점에서 초복을 맞아 대형마트 최초로 '무항생제 영계'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복날을 앞두고 일반 영계와 토종닭을 주력으로 판매했지만 올해는 건강하게 자란 '무항생제 인증 영계'를 대표 상품으로 판매에 나선다. 

    무항생제 영계는 외부 오염물질과의 접촉 없이 30일 가량 자란 건강한 닭이다. 육질이 단단해 오래 삶아도 살이 흐트러지지 않고, 윤기가 돌아 삼계탕용으로 사용하기 좋다.  

    9일부터 15일까지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500x2, 국내산)'를 행사카드 결제 시 5,584원에 구입할 수 있다. '토종닭' 전 품목 또한 행사카드 결제 시 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도 매장에서 직접 끓여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쌍둥이 영계백숙'을 16% 할인한 9,980원에 판매한다. 간편 보양식인 '피코크 삼계탕 3종'도 행사카드 구매시 20% 할인 판매한다. 

    국산 활 전복(100g)을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 장어는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