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수기공업협동조합 KC인증 48개 항목 통과7단계 정수시스템으로 안정성 높여
  • ▲ 청호나이스 모델 임영웅과 청호 프리미엄 RO워터 얼음정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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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호나이스 모델 임영웅과 청호 프리미엄 RO워터 얼음정수기 새창으로 읽기 ⓒ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는 자사 '청호 프리미엄 RO워터 얼음정수기'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정수 항목 KC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청호 프리미엄 RO워터 얼음정수기는 일반 정수 성능 6개(유리잔류염소, 색도, 탁도, 클로로포름, 경도, 질산성질소) 항목과 보론(붕소)을 포함한 특수 정수 성능 42개 항목, 총 48개의 항목 인증을 받았다. 중금속류인 보론(붕소)은 국내 가정용 정수기 중에서 유일하게 제거 성능이 확인됐다.

    국내에서 출시되는 모든 정수기는 한국정수기공업협동조합 인증, KC마크가 부착돼 있다. KC마크는 먹는 물 관리법에 의거 정수기 품질검사를 거쳐 통과한 제품에 부착하는 국가통합인증마크다.

    청호 프리미엄 RO워터 얼음정수기는 27년 정수 기술력을 총 집약한 7단계 정수 시스템을 갖췄다. RO 멤브레인 필터 후단에 적용된 퓨어(PURE) 필터는 미세 중금속과 유해한 이온물질을 한번 더 걸러낸다. UV살균 기능도 더했다.

    정수 탱크, 취수구 등 물이 닿는 중요 부품에 환경호르몬(비스페놀-A)과 중금속 19종(유럽완구 안전기준)에 대한 안전성 검증을 마친 소재를 사용했다. 저수조는 정해진 시간대에 매일 비우고 다시 채우는 '자동 스마트세정 기술(ACS)'을 적용했다.

    회사 관계자는 "KC인증 외에도 국내 정수기 성능검사기관인 한국수도연구원에서 142개 유해물질 제거 성능을 검증받았다"며 "아기전용 정수기 '베이비스워터'에도 해당 정수 시스템이 동일하게 적용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