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PS4, PS VITA, 닌텐도 스위치 통해 발매 예정
  • 라인게임즈는 스튜디오 라르고에서 개발한 콘솔 타이틀 '베리드 스타즈'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베리드 스타즈는 '검은방', '회색도시' 등으로 잘 알려진 진승호 디렉터가 선보이는 첫 콘솔 타이틀이다. 오는 30일 PS4, PS VITA,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며, 현재 각 기종별 타이틀에 대한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다.

    이 게임은 서바이벌 오디션 도중 발생한 의문의 붕괴사고로 고립된 캐릭터들이 생존을 위해 펼치는 스토리를 담아냈다. 캐릭터 간 다양한 갈등 요소를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약 3분 분량의 이번 플레이 영상에서는 붕괴 사고에 직면한 게임 도입부를 비롯 캐릭터 간 커뮤니케이션 요소와 관계도 시스템, 타임라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베리드 스타즈 발매 전까지 추가 게임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