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국보 와인 '펜폴즈 빈 311 샤르도네' 단독 한정 판매
  • 롯데백화점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본점에서 호주 국보 와이너리 '펜폴즈(Penfolds)'에서 생산한 화이트 와인 '펜폴즈 빈 311 샤르도네'를 선보이고 있다. 

    호주의 국보로 지정돼 있는 와이너리 '펜폴즈'의 '빈 시리즈(BIN Series)'는 프리미엄 호주 와인의 대명사로 그간 국내에는 레드와인만 판매됐다. 이번에 롯데백화점이 화이트 와인 '빈 311 샤르도네'를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 

    '펜폴즈 빈 311 샤르도네'는 펜폴즈의 최고급 화이트 와인 '야타나'의 세컨드 와인으로 호주에서 가장 서늘한 지역 태즈마니아, 애들레이드 힐즈에서 엄선한 포도만을 사용했다. 라이트한 텍스처, 기분 좋은 산도, 샤르도네 포도의 순수한 향 등이 잘 조화돼 숙성 포텐셜을 갖춘 프리미엄 샤르도네다. 

    8월 한달 간 롯데백화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300병 한정으로 1병 (750ml)에 8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