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자동차코리아가 13일 오전 서울 성동구 레이어10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90·XC60 T8 R-Design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에디션은 새로운 디테일이 반영된 R-Design 전용 실내·외 스타일링과 총 405마력의 T8 트윈 엔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및 스포츠 섀시 등을 탑재한 모델이다.
     
    외관은 하이글로스 블랙을 입힌 전용 그릴과 사이드미러 캡, 그린하우스, 루프레일 등으로 더 날렵해졌다. 실내는 전용 스포츠 레더 스티어링, 스포츠 페달 및 시트 등을 장착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기존 T8 인스크립션 모델보다 1,000만원 이상 낮춰 한정 판매한다. XC90 T8 R-Design 9,290만원, XC60 T8 R-Design 7,1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