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26일 오전 0시 현재…1만4368명 퇴원검사자 184만9506명 중 177만8446명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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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우한폐렴) 신규 확진자가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만 229명이 추가되는 등 하루만에 다시 300명대로 올라섰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26일 0시 현재 총 1만8265명으로 전일 0시 대비 320명 늘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총 1만4368명이 퇴원했고 312명이 사망했다.검사는 총 184만9506명이 받았고 이중 177만8446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5만2795명의 검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국내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10명, 경기 92명, 인천 27명, 강원 18명, 충남 12명, 전남 12명, 광주 7명, 대전 7명, 전북 7명, 경남 5명, 부산 4명, 대구 2명, 울산 2명, 제주 2명 순이다. 해외유입은 1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