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8명, 경기 55명, 충남 20명 順…전국 4728명 격리 중사망자는 2명 추가발생, 누적 사망자 331명 ‘취명율 1.59%
  • ▲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중대본 자료
    ▲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중대본 자료

    코로나 19 신규확진자가 198명 추가 발생했다.

    4일 중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198명으로 전날 195명에 이어 이틀연속 200명대 미만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198명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189명, 해외 유입사례는 9명이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는 2만 842명(해외유입 2867명)으로 늘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54명으로 총 1만 5783명(75.73%)이 격리해제 됐으며 현재 472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7명으로 높아졌다. 사망자는 2명 추가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31명으로 늘었고 치명률은 1.59% 수준이다.

    지역별 서울 68명, 경기 55명에 이어 충남은 청양군 김치공장 집단 감염으로 2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어 광주 10명, 대구 7명, 인천 5명, 충북· 경북 각 4명, 강원·대전·울산·부산·경남 지역에서는 각각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외에 전남에서 1명이 발생했고 세종과 제주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