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롯데마트를 찾은 고객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점에서  B+급 과일을 고르고 있다.
ⓒ롯데쇼핑
    ▲ 롯데마트를 찾은 고객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점에서 B+급 과일을 고르고 있다. ⓒ롯데쇼핑
    롯데마트가 긴 장마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과수 농가를 돕기 위해 8일부터 14일까지 B+급 사과와 배를 판매한다. 통상적으로 일반 상품보다 크기가 작고 흠집이 있으나 맛과 영양은 차이가 없는 상품을 'B급 과일'이라 부른다. 

    가격은 '사과 B+(5-11입/1봉)'와 '배 B+(3-7입/1봉)'는 각각 1만1,980원이다. 2봉 이상 구매시 1봉당 9천980원이다. (사진=롯데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