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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과 더브릿지는 쪽방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세븐카페 250잔과 도시락 200개, 마스크 6,000장을 전달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와 갑작스러운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 또 세븐일레븐은 다음달 더브릿지가 진행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언택트 마켓'에도 옥스포드블럭, 피규어, 티셔츠 등 2백만원 상당의 상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소외계층 단체에 기부된다.세븐일레븐은 쪽방촌 봉사활동 외에도 아동 복지시설 식품기부,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후원, 자연재해 발생 시 긴급 구호 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함태영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갑작스러운 추위로 쪽방촌 어르신들의 어려움이 더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활동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계층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세븐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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