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부자로 만드는 1등 조력은행' 행보 본격"IM뱅크 홍보 차량 활용해 영업 일선 누빌 것"
  • ▲ 임성훈 대구은행장. ⓒDGB대구은행
    ▲ 임성훈 대구은행장. ⓒDGB대구은행
    임성훈 대구은행장이 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를 위해 밀착 경영에 나선다.

    임 행장은 업무 전용 승합차로 'IM뱅크 홍보 차량'을 활용해 전 임직원과 함께 'IM뱅크 붐업 프로젝트'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는 DGB의 핵심전략이자 미래 성장동력인 디지털 혁신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그는 취임 직후 수성동 본점은 물론 봉무동 DIC센터 등 각지 근무처를 방문해 IM뱅크가 새겨진 마스크 줄을 배부하는 등 IM뱅크 알리기에 직접 나서고 있다. 은행장뿐만 아니라 임원, 부장급 직원들도 IM뱅크가 새겨진 점퍼를 입고 일선 영업 활동에 나서고 있다.

    임 행장은 "지역대표그룹으로 성장했지만 앞으로 100년 글로벌 기업을 위해 급속한 언택트 시대에 적극 대응하고자 IM뱅크를 기반으로 디지털 혁신에 힘쓰겠다"며 "고객감동경영을 목표로 삼은 '고객을 부자로 만드는 1등 조력 은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