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배터리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0'을 찾은 관람객들이 21일 오후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올해 8회를 맞은 '인터배터리'는 국내 최대규모 2차전지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일본 배터리재팬, 중국 배터리페어와 함께 세계 3대 배터리 전시회로 꼽힌다. 

    모바일 소형시장부터 에너지 산업, 자동차 산업 및 ESS 등 국내·외 전지 관련 최신 제품 및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이후 처음 열리는 전시회로 개인 간 거리두기, 전자출입명부 작성, 손세정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23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