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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서스코리아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서비스센터 및 시승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상 1층 지하 2층, 총 면적 3483㎡ 규모의 안양 서비스센터는 월 약 360대의 서비스 처리능력 및 최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다.

    사고 차량의 손상정도에 따라 작업라인을 세분화해 명확한 세부 공정관리가 가능한 ‘라인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각 라인에는 마스터 테크니션이 판금, 도장의 전 과정을 관리해 한층 완성도 높은 수리작업이 가능하다.
     
    또 렉서스의 다양한 모델을 타볼 수 있는 시승센터도 새롭게 운영한다. 렉서스를 타 보고 싶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서비스 대기시간 동안에 편하게 시승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을 고속도로, 국도, 도심 등 다양한 주행환경에서 여유있는 코스로 즐길 수 있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전문성과 신뢰도를 겸비한 수리와 차량 시승의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렉서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나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현재 전국적으로 25개의 전시장과 30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