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영원아웃도어 이영회 부회장(왼쪽)이 인증패를 수상하고 있다. 영원아웃도어(노스페이스)는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아웃도어의류 부문이 신설된 2014년부터 7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됐다.ⓒ노스페이스
    ▲ 3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영원아웃도어 이영회 부회장(왼쪽)이 인증패를 수상하고 있다. 영원아웃도어(노스페이스)는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아웃도어의류 부문이 신설된 2014년부터 7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됐다.ⓒ노스페이스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전개하는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7년 연속 아웃도어의류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국가고객만족도(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이다. 소비자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인지가치, 충성도 등 각 항목별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평가하는 지수다.  

    영원아웃도어(노스페이스)는 이번 평가 지수에서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고객만족도와 고객 인지가치 항목에서 지난해 점수를 경신해 2014년 아웃도어의류 부문 설립 이래 7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공신력과 객관성을 갖춘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7년 연속 아웃도어 부문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어 영광스럽며 "앞으로도 아웃도어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소비자의 사랑과 신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품질과 가치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