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체결해외 37개국 대상 물류 서비스
  • ▲ 이은선 CJ대한통운 GF본부장(오른쪽)과 현진영 굿네이버스 글로벌임팩트 대표가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CJ대한통운
    ▲ 이은선 CJ대한통운 GF본부장(오른쪽)과 현진영 굿네이버스 글로벌임팩트 대표가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굿네이버스 글로벌임팩트와 ‘물류전담 및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2019년 3월 국제개발 협력사업을 위해 재단법인 굿네이버스 글로벌임팩트를 설립했다. 

    글로벌임팩트는 전 세계 37개국에서,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설립,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을 돕고 있다.

    CJ대한통운은 글로벌임팩트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 사업에 물류 서비스를 지원한다.

    CJ대한통운과 글로벌임팩트는 지속적인 상호협력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해외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이은선 CJ대한통운 GF본부장은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 40여개 국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러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최상의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